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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그냥 지나칠 수 없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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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량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75회 작성일 04-09-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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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아! 잘 지내지? 네 소식 들은 지가 꽤 오래되는 것 같구나. 엊그제 집으로 배달된 소식지를 보고 나도 오늘 첨 들른거다. 이곳이 우리의 연락처이자 사랑방이 되도록 자주 들르자꾸나.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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