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인사말

총동창회장 이혁재

동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총동창회장 이혁재 인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속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우리 총동창회의 오랜 염원이었던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이 드디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2004년 제11대 김용권 회장 재임시 홈페이지가 개설된 이후 21년만의 새집 장만입니다.

새 플랫폼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동문 간의 소통과 교류, 그리고 협력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기수별 소통은 물론, 직능별 모임(교육·의료·법조·공무원·언론·자영업 등)을 통해 전문 분야에서의 연결과 상호 도움도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동기 찾기, 소식 공유, 비즈니스 홍보 기능까지 더해져 보다 풍성하고 실질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공간이 1만9000여명 동문들의 열린 마당이 되어 추억을 나누고, 현재를 연결하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총동창회는 1984년 첫발을 내딛은 뒤 올해로 41년을 맞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더욱 발전하는 동문과 동창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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