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비가 참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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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권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07-08-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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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참 시원하게 내리고 있네요. 전북도청에서 막 기사 보내고 몇자 적습니다. 한여름 잘들 지내고 계시죠? 여긴 빗소리에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혹 서울이나 강원도엔 너무 많이 오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8월도 벌써 7일이나 지났으니 가을도 이제 멀지 않았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입추네요.) 하지만 이 곳 '홈피'는 가을을 지나 진즉부터 '겨울'입니다. 찾는 이가 거의 없고 찬바람만 휙휙 부니 공허함과 썰렁함만이 가슴을 찌릅니다. 이 곳은 언제쯤 찜통더위처럼 후끈 달아오를까요??? 동문 여러분! 잘 들 지내시고 바쁜 일상이겠지만 인터넷마당에 들어와 곳곳에 자신의 숨결과 삶의 족적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2007년 8월 총동창회장 김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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