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칠 수 없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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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회 김성천입니다..
며칠전 집으로 배달된 동문회보를 보고 이곳 사이트가 개설된 걸 알게되었니다.
일단 총동문회 사이트 개설을 상산인의 한사람으로서 축하합니다.^^
문뜩 학교베란다에서 서쪽으로 지는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던 일
운동장안에 있던 작은 돌산에서 동기들과 사진 찍던 일.
도서관에서 공부는 안하고 떠들던 일..-.-;;
주마등처럼 어제 일처럼 생생하기만 합니다.
돌이켜보면 저 자신이 동문회 활동에 소극적이었고 조금은 관망만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저 바쁘다는 이유로 또는 조금 멀다는 이유로..
이제 이곳 사이트가 개설되었으니 자주 들어오렵니다.
자주 사는 예기도 나누고 좋은 예기도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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