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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답변]큰 오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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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철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35회 작성일 06-05-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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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감사드리고요. 이제 대학입학한 후배들을 위한 행사도 동문회 차원에서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8회 재경도 이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나름대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총동창회장 김용권입니다. 장동문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 소문 때문에 많이 속상하셨겠군요. 그러나 오해입니다. 그런 일 없습니다. 또 없어야 합니다. 모교측에선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는 재학생이나 졸업 동문이 혹 있을까 상당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특히 홍성대 이사장님께서도 '자립형 1회니, 자립형 2회니 구분해서 부르는 사례'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주의를 주고 계십니다. 오히려 우리 동문들이 쉽게 구분하고자 이런 표현을 썼다가 "그러지 말라"는 따끔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번에 졸업한 후배들은 분명히 '23회'입니다. 물론 이제 갓 대학에 입학한 이들이 자기들끼리 '동창회를 만든다' '회장에 누구를 뽑았다'는 등의 얘기가 들려 많은 분들의 실소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그 뒤 바로 앞선 선배들의 활동을 보고 듣고 이제는 잘 따르고 있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이와 비슷한 일들이 적지는 않을 듯 합니다. 특히 최근의 후배들이 전북이 아닌 서울과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와 모교와 전주에 대한 애착심이 기존 선배들과는 다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현실이고 우리가 서로 슬기롭게 풀어가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우리 선배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어 주는 지혜를 모아봅시다. 또 각자 일터에서 더욱 굳건한 모습과 모범을 보여줍시다. 우리의 모교는 '상산'이고 우리는 모두 '상산인'입니다. 2006년 5월 김용권 * 지난 달 27일 모교 개교 25주년 생일 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날 우리는 모두 앞으로 50년, 100년 발전하는 모교를 위해 힘을 합치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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