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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후배들 땀방울 큰 성과 -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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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59회 작성일 07-02-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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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후배들이 이번 입시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서울대 17명을 비롯, 고대 39명, 연대 33명, 이화여대 17명, 의치약한의학 계열에 49명이 합격 했습니다. 더욱이 며칠새 대학 등록에 따른 이동으로 합격자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동안 땀흘린 후배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이끌어 주고 가르침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늘자 <전북도민일보>에 실린 관련 기사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 도내高 서울대 91명 합격 (전북도민일보 2월5일자 보도)  서울대가 2007학년도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결과 도내 고등학교에서는 총 91명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년도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서울대 총 합격자인 3천319명 가운데 2.74%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전북교육계 및 도내 각 고등학교에 따르면 자립형 사립고인 전주상산고가 17명으로 가장 많아 이른바 ‘명문고 대열’에 안착했다. 다음으로 익산 이리고가 6명, 완산고·전일고·전북과학고가 각각 5명씩, 익산남성고·남성여고·전라고·전북여고·솔내고 가 각각 4명씩, 전주고 호남제일고 영생고 기전여고 한일고 신흥고가 3명씩 합격했다.  특히 순창고와 순창제일고는 15년만에 서울대에 각각 1명씩 합격했으며, 부안백석고도 1명의 합격생을 배출해 서울대생 배출고교로 이름을 올렸다.  이공계 특수목적고인 전북과학고는 설립목적에 의해 서울대는 의대 2명, 원자생물학과 1명 등 5명이 합격했지만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13명, 포항공대 1명, 연세대 의대·성균관대 의대·헝가리 국립의대 각 1명씩, 그리고 미국 프린스턴대 1명 합격해 자립형 사립고인 상산고와 함께 전북지역 특목고의 우수성을 재차 확인시켰다.   그러나 해가 거듭될수록 서울대 합격의 의미는 퇴색되고 있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몇 년전부터 대학입시형태를 보면 우수학생들의 대학선택기준이 의·치학계열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타나 ‘적성을 무시해서라도 서울대에 가고 보자’식의 형태보다는 서울대 비인기학과를 선택하기보다는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권 대학과 지방대학의 의·치대를 크게 선호해 서울대 합격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고교진학담당들은 분석하고 있다.  한편 진학을 담당했던 도내 한 교사는 “현재 진학상담 과정에서 내신과 수능 표준점수, 적성 등을 고려해 진학 대학을 선택하게 되는데 우수한 학생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의·치학계열에 몰리다 보니 우수학생들이 ‘서울권 의·치학계열-지방대 의·치학계열-수도권 대학 타 학과-지방 국립대-지방 사립대’순으로 지원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교육현실이 잘못된 사회현상에 영향을 받은 것이므로 전북지역 학력신장을 위해선 학교행정이 살아야 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성천 기자 schan@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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