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상산졸업회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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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월1일 오후2시 .상산고등학교에서 제41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각지에서학부모님들이오셔야해서오후에 졸업식이거행되었다.360여명의졸업생을배출하는이번졸업식은특히의미가있다고할수있다.코로나가해지된상태에서진행되는 첫번째졸업식이라고봐야하기때문이다.많은하객분들이참석했다.졸업생들하나하나에게졸업장을수여하고행사를진행하는동안 새삼35년전내가껶었던졸업식의 추억이생각났다.그때도 이장소에서졸업식을했는데 이제는 후배이자 딸인 아이가 35년이지난후에 졸업식을하니 묘한 기분이들기도합니다. 35년전배우던교실들의 모습은그대로인것같은데 .교정의바위들도그대로이고 나무들도몇몇은그대로인듯한데 그들을보는사람은 나이가 들어서 후배인딸아이와교정에다시와서구경하기바빴다.해군참모장성도참석하고홍성대전이사장님도참석하시고이이들에게좋은자리라고생각했다.우리도저런마음이었을까? 고교3년좋은학교에서 좋은선생님과친구들과잘보내고무사히 끝낸 후배이자딸인 아이에게 고맙다는말을천하고싶고졸업한후배듣에게도수고했다고말해주고싶습니다. 수고했습니다.다 멋진후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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